3년 동안 단 360만 원을 저축하면, 만기 시 2,000만 원 이상으로 불어나는 저축
상품이 있습니다.
정부와 기업이 함께 지원하고, 이자 소득세까지 면제되는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지금이 아니면 또 언제 시작하시겠어요?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란?
중소기업 근로자의 장기 재직을 장려하고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정부와 기업이 함께 납입금을 보태는 정책형 저축상품입니다.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운영하며, 근로자가 일정 금액을 납입하면 여기에 기업과 정부가 각각 동일한 금액을 추가 지원해줍니다.
혜택 요약 – 얼마나 불어날까?
| 구분 | 월 납입액 | 총액(3년) |
|---|---|---|
| 근로자 | 10만 원 | 360만 원 |
| 기업 지원금 | 12만 원 | 432만 원 |
| 정부 지원금 | 12만 원 | 432만 원 |
| 총 수령 예상 | - | 약 2,000만 원+ |
이자소득세 비과세, 복지 포인트, 문화 지원, 우대 금리 등 다양한 추가 혜택도 제공됩니다.
가입 대상 조건
- ✔ 중소기업에 6개월 이상 재직한 근로자
- ✔ 월 급여 총액 300만 원 이하 (2024년 기준)
- ✔ 가구 소득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 ✔ 정부 지원금은 5년 이내 중견기업 이상으로 성장 시 중단 가능
※ 중소기업 기준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르며, 소속 기업 확인은 인사팀 또는 관련 시스템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가입 방법 및 절차
- 자격 확인 - 중진공 시스템 또는 기업 인사팀 통해 확인
- 서류 준비 - 재직증명서, 급여명세서, 소득 증빙 서류
- 신청 경로 - 온라인(중진공 사이트) 또는 오프라인 지사 방문
- 심사 및 승인 - 서류 제출 후 자격 심사 진행
- 계좌 개설 - 승인 후 취급 은행 중 선택해 자동이체 등록
중소기업 인력지원 종합관리시스템을 통해 간편하게 온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
취급 은행 및 혜택
현재 아래 주요 시중은행에서 취급 중이며, 각 은행은 중진공과 협력하여 운영 중입니다.
- IBK기업은행
- 신한은행
- 우리은행
- 하나은행
은행에 따라 우대 금리, 상품권 증정 등의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상담 시 꼭 확인하세요.
주의사항 및 해지 시 불이익
중도 해지 시에는 큰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 정부 지원금 전액 환수
- ❌ 기업 지원금도 일부 환급
- ❌ 본인 납입 원금 + 이자만 수령
또한, 가입 후 1년 이내 퇴사하거나 이직할 경우 해지 사유에 해당되므로 신중한 가입이 필요합니다.
Q&A
Q1. 일반 직장인도 가입할 수 있나요?
아니요. 반드시 중소기업 재직자여야 하며, 6개월 이상 재직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Q2. 월 납입액이 너무 작지 않나요?
정부와 기업의 보조금이 약 2.4배 수준으로 붙기 때문에 실제 수령액은 매우 큽니다.
Q3. 1년 내 퇴사하면 어떻게 되나요?
중도 해지로 간주되어 정부 지원금과 일부 기업 지원금이 환수됩니다.
Q4. 어디에서 신청하나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중진공) 또는 지역 지사 방문으로 신청 가능합니다.
Q5. 이자 소득세는 어떻게 되나요?
비과세 처리되므로 일반 금융상품 대비 실질 수익이 더 큽니다.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또 1년을 미룰지도 모릅니다
단 3년, 360만 원으로 2,000만 원 자산을 만드는 길.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는 근로자에게 매우 강력한 지원 제도입니다.
중소기업 근무
중이라면 지금이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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